보도자료

- 목포과학대 간호학과 대상 정신간호 여성건강간호 교육 성료-지역 사립대학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지원 공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등교육 생태계 정상화에 기여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글로컬대학추진단 1-Way교육지원센터는 사립대 특성화 교육 지원을 위한 1-Way 교육 지원 프로그램 의 첫 번째 과정으로, 목포과학대 간호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이틀간 국립목포대 간호학과 시뮬레이션실습실에서 정신간호, 여성건강간호 분야를 중심으로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목포대 글로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립대학의 교육 역랑 강화와 특성화 교육 수요 충족을 목표로 했다. 특히 지역 사립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과 특화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국립목포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대학 활성화와 교육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교육은 참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신경인지장애 노인의 행동 특성과 일몰증후군 증상 이해 △표준화환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요 및 경도 신경인지장애에 대한 실무 강의 △결혼기 여성의 임신 간호문제 △고위험 분만 및 산후 간호과정을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구성됐다.강의는 국립목포대 간호학과 조선희 교수와 문지현 교수가 맡았으며, 김윤희 간호과학연구소 소장과 간호학과 관계자들도 교육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추진단 1-Way교육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10월에는 초당대학교 용접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 강의 공유 등 교육 확산을 통해 지역 사립대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도 밝혔다.아울러 지역 대학의 수요에 기반한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 대상 및 수업운영 방식을 확대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 지역 사립대학에 온라인 교육으로까지 강의 공유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문의: 글로컬대학추진단 1-Way교육지원센터(☎ 061-450-6165)사진: 정신간호, 여성건강간호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 강의 사진 6매(1일차: 정신간호 강의 사진 3매, 2일차: 여성건강간호 강의 사진 3매)

오는 8월 1일까지 접수...호남 청소년 대상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학과가 호남권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와 저변 확대 및 지역의 차세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제4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참가자는 해킹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뿐만 아니라, 해킹 방어 대회에서 입상한 전문 화이트 해커를 만나고, 최신 국내외 해킹 동향 등을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8일 ~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 정보보호학과 및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주관한다.캠프의 첫날은 온라인으로 웹 해킹, 시스템 및 네트워크 해킹, 포렌식 관련 특강이 있고, 둘째날은 오프라인으로 캠프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CTF방식의 해킹 경진대회가 진행된다.경진대회의 △최우수상 1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상금 50만원), △장려상 2팀은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원장상(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시상식은 9월 1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하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에게 해킹 대회 문제를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열린다.한편,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지원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해킹캠프 신청 방법은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정보보호영재교육원 061-450-2796 사진: 제4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 포스터

저작권 기초부터 사례까지... 창작물 보호 역량 강화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7월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 남악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저작권 기초 및 이용사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SMART 교육 프로그램 전문메이커 교육과정 1기~3기 수료생인 예비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제품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저작권 지식을 제공하고 창작물 보호 및 활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내용은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저작권 기초 △저작권 등록 방법 △저작권 분쟁과 논란 사례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정보가 전달됐다.한 참여자는 저작권 등록 절차 기초부터 활용방법까지 알 수 있었고 실제 사례를 통해 저작권 분쟁이 어떻게 생기는지, 또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배워 도움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유영재 창업혁신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창업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현재 운영중인 SMART 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MNU메이커스페이스 누리집(https://mnumakers.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MNU메이커스페이스(061-980-0026)로 하면 된다.문의 MNU메이커스페이스 061-980-0026사진 특강 사진

진로 설계와 한국 문화 이해를 돕는 소중한 기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7월 14일(월), 전남 목포여자상업고 외국인 고교생 30여 명을 초청해 MNU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RISE사업단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쿠바와 몽골 출신의 외국인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고, 한국 사회 정착과 체류에 필요한 직업 및 한국어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투어는 국립목포대 국제협력처 이영희 부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 시설과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전공 기숙사 취업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도서관, 학생회관, 스포츠센터, 학과 등을 둘러보며, 캠퍼스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고, 박물관에서는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영희 부처장은 이번 캠퍼스 투어가 외국인 고교생들에게 진학 및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아울러 국립목포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과 매력을 해외 우수 인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고 전했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 정진 (061-450-2588)사진: 국립목포대 MNU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단체사진 및 이영희 부처장 인사말

다양성과 공존, 현장과 활동가를 통해 묻고 듣다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다문화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지난 7월 12~13일 호텔현대(바이 라한 목포)와 영암 삼호 일원에서 전남 지역 다문화 현장의 이주민 활동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공존, 현장과 활동가를 통해 묻고 듣다(2차년도) 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주민 활동가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강의와 현장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특강은 국립목포대 강일국(교육학과), 이동은(교육학과), 하상복(행정 언론미디어학부), 최지혜(행정 언론미디어학부) 교수가 진행했다. 강일국 교수는 이주민과 선주민을 위한 행복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이주민의 문화와 선주민의 문화를 모두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탁월한 소통 능력과 유쾌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동은 교수는 공존지향 전남다문화공동체 라는 주제로 다문화 수용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다문화 이주민들과 선주민의 공존지향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학습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하상복 교수는 민족이란 무엇일까요: 다문화 사회를 향해 라는 주제로 민족적 대결과 갈등의 현대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이주민들의 갈등을 함께 나누며 이주민과 선주민 간에 상호소통을 이루었고, 최지혜 교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미디어 속 다문화 사회 라는 주제로 미디어 환경 속 다문화 사회의 인식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현장의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 과정에서 다문화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활동가들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제시됐다.특강에 참여한 한 이주민 활동가는 다문화 사회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나누고 적절한 조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 매우 유익했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주민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더욱 키우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전남다문화교육발전특구사업단 담당자 061-450-2259 사진: 1. 강의 사진, 2. 토론 사진, 3. 단체 사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체육학과는 지난 7월 9일,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지역 노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5 MOVE ONE 열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이 주관하는 2025 MOVE ONE 공모사업에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열정 동아리가 선정됨에 따라, 지역 경로당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사업의 실질적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 대상 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의 공동 운영 △지역 운동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교육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유효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MOVE ONE 열정 프로그램은 전남 무안, 함평, 신안, 여수, 구례 등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 1회, 총 20회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낙상 예방 운동 △치매 예방 인지 활동 △소도구를 활용한 실버 스트레칭 △스포츠재활테이핑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각 회차는 30명~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육학과 재학생 6명이 한 팀을 이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한다.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이기열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학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 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건강복지의 모범 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국립목포대 체육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지역 건강복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 이승재 교수 061-450-2385사진: 국립목포대학교 이승재 교수와 이기열 센터장 협약 체결식 사진, 체육학과 열정동아리 임원과 노인회 관계자 단체사진

-학과 취업지원 협력체계 강화 및 졸업생 맞춤형 지원 확대 기반 마련-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 10일(목), 신안비치호텔에서 2025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학과 조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학과와 취업지원실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졸업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업 매칭 활성화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학과 조교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오명호 학생취업처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본 워크숍에서는 △2024학년도 취업통계 분석 결과 및 졸업생 지원 체계 설명 △나침반 선배 멘토제 소개 △2025학년도 교원 의무교육 안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담 취업전담관과 학과 조교 간의 소통을 위한 실무 교류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었다.또한 특별강연으로는 전북대 반도체특성화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인 오유식 교수가 2026년 채용 트렌드 및 성공 취업 전략 을 주제로,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따른 효과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과 조교 선생님들은 학내 취업 지원체계의 핵심적인 연결고리 라며 앞으로도 학과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반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취업지원실 김창현 행정전담관 061-450-2948사진 1. 2025학년도 취업역량강화 취업특강 전체 사진사진 2. 학생취업처장 인사말사진 3. 2026년 채용 트렌드 및 성공 취업 전략 특강 사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건축 토목 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은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일~3일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업분야 대응강화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관리 방안을 강화하고 연구자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이 담당하는 5개 핵심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각 과제 책임자들은 △농업지역 대기 암모니아 및 대기질 모니터링 연구 △농업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생성기작 구명 및 영향평가 연구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미세먼지 배출특성 구명 및 배출계수 개발 등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행사에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목포대를 비롯하여 전북대, 세종대, 한경국립대, 국립순천대, 서울과학기술대, 안양대, ㈜휴엔릭스 등에서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참석자들은 국립목포대의 초미세먼지 성분 분석 연구실을 견학하며 현장의 연구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환경공학전공 배민석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라는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농업 미세먼지 관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문의: 건축토목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 담당자 061-450-2480 사진1. 행사 관련 정보 사진2. 세미나 개최 단체 사진

프리미엄 조식 뷔페 체험부터 최신 시설 견학까지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천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7월 10일(목), 무안노인대학 수강생 30여 명을 초청해 도림캠퍼스 일대에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무안노인대학에서 열린 총장 특별강연 이후 수강생들의 요청에 부응해 마련됐으며, 대학과 지역사회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첫 일정으로 본교 학생식당에서 프리미엄 조식 뷔페 를 체험했다. 이 뷔페는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다양한 메뉴와 균형 잡힌 영양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캠퍼스 투어 참가자들은 대학의 지원으로 조식을 함께 경험했으며, 송하철 총장도 자리해 수강생들과 식사를 나누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이어 도서관, MNU스퀘어, 운동처방재활센터 등 대학 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도서관은 2019년 증축 및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2021년에는 디지털 학술정보 인프라를 개선해 모바일 좌석 발권과 NFC 자가 대출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2024년 개관한 MNU스퀘어는 음악감상실, 셀피룸, 수면실, 옥상정원 등 젊은 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복합 편의시설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마지막 일정인 운동처방재활센터는 2024년에 문을 연 시설로,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건강 증진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학과 박희석 교수의 환영 인사와 함께 센터 설립 목적 및 주요 기능 소개 후, 같은 학과 이승재 교수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세 교정 등 간단한 운동 동작을 시연하며 운동처방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효과를 쉽게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동작을 따라 하며 운동처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몸소 체감했다.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 대상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어르신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부 참가자가 체력 측정 체험에도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며, 이번 캠퍼스 투어가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문의: 대외협력홍보실 박지환 주무관 (☎ 061-450-6039)사진: 캠퍼스투어 사진

- 미래 인재 양성의 비전을 제시...- 수산생명의학과, 경영학과 참가 전공 체험과 진로 안내로 주목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지난 7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이틀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광양만권 진로 진학 박람회 에 참가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국립목포대 수산생명의학과는 어류의 기생충을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실습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수산생물의 건강과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수산생명의학의 실용성과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산생명의학과 조정현 교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생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할 수 있는 미래 인재들이 수산생명의학과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학과의 교육적 비전과 사명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경영학과는 경영전략, 마케팅, 회계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실용학문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광양백운고 1학년 박준송 학생은 학교 수업과는 다른 흥미로운 내용을 들을 수 있었고, 몰랐던 수산생물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학교의 1학년 남정우 학생은 평소 경영학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오늘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과목을 배우고, 어떤 직업으로 연결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며 실제로 내가 어떤 분야에 더 관심이 있는지도 고민해보게 됐다 고 말했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립목포대는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문의: 경영학과 061-450-2613사진: 2025 광양만권 진로 진학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