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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421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한국신체정보(주)와 운동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
- 2025.09.30
- 수정일
- 2025.10.0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597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한국신체정보(주)와 운동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사업단)는 지난 9월 22일 오후 5시 30분, 한국신체정보(주)와 ‘운동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운동 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첨단 기술 기반의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지원 △인턴십 연계 채용 기회 제공 및 관련 정보 교류 △실습 운영을 위한 인력·장비·장소 상호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센터 전상완(국립목포대 체육학과 교수) 스포츠 인재 양성 부장 교수는 “이번 협약은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첨단 산업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운동재활과 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신체정보(주)의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를 활용해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신체균형 회복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 불균형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과 바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의: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담당자 (061-450-6512)
사진: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한국신체정보(주)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