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 배현미 유창균 교수, 저서 경관 읽어내기, 경관 계획하기 출간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조경학전공 배현미 교수와 건축학과 유창균 교수가 공동 저술한 저서 경관 읽어내기, 경관 계획하기 가 지난 9월 30일 출간됐다.이 책은 현대 도시와 지역의 경관을 단순히 보는 풍경 이 아니라, 읽고 설계할 수 있는 복합적 공간언어로 해석한다.두 교수는 경관을 사회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읽어내는 과정과, 그 인식에 기반해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경관 읽기 와 경관 계획 의 통합적 사고틀을 담았다.특히 저자들은 도시와 지역의 경관이 물리적 형태뿐 아니라 사람의 인식, 기억, 생활양식에 의해 형성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경관을 텍스트처럼 읽고, 공간적으로 실천하는 과정 으로 접근하며, 학문적 이론과 실무적 사례를 함께 제시한다. 경관 읽어내기, 경관 계획하기 는 건축 도시계획 조경 문화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실무자들에게 경관 해석과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전문서로 평가된다.배현미 교수는 경관은 시대와 사회, 사람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총체적 산물이며, 이를 올바르게 읽고 계획하는 것은 공간 문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 이라고 밝혔다.유창균 교수 역시 이 책이 지역과 도시의 경관을 새롭게 이해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지침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 책은 건축 도시 조경 분야의 연구자와 실무자뿐 아니라, 공간의 의미와 미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경관 이해의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문의: 건축학과 담당자 (061-450-2725) 및 조경학전공 담당자 (061-450-2365) 사진: 책 표지 사진 2장

국립목포대, 목포MBC 김순규 사장 초청 강연회 개최-지역 방송사와 문화 기획자 협력 모델 제안 학생 진로 취업 연결 방안 모색-11월 17일, 학생회관 취업강의실서 팩츄얼 프로그램 중심 주제로 진행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사회과학대학와 정치언론홍보학과는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4시 학생회관 1층 취업강의실에서 목포MBC 김순규 사장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별에서 가장 큰 스튜디오: 신해양시대 목포권 지역방송사가 로컬 기획자들과 함께하는 방법(팩츄얼 프로그램)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지역 방송사와 지역 문화 기획자 간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강연은 로컬(Local)이 중심이 되는 지역화 시대에 공영방송사와 국립대학 간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조망하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지역 문화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 방송을 통한 지역 브랜딩 등 다양한 방식의 연계를 구상하고자 마련됐다.국립목포대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지역 방송사와 문화 기획자 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로컬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둘째, 지역 방송과 대학 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국립목포대 안영하 사회과학대학장은 이번 강연은 방송과 기획, 지역문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지역기관과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문의: 사회과학대학 행정실 담당자 (061-450-2204)사진: 강연 포스터

국립목포대, 도예가 정미진 어머니, 세상과 화해를 청하다 초대전 개최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025년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도예가 정미진 개인전을 오는 11월 14일(금)부터 24일(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는 국립목포대 박물관 내 갤러리 뮴(MUM)에서 열리며, 어머니, 세상과 화해를 청하다 를 주제로 △1장 세상으로 △2장 일상이 이어지고 △3장 화해 △4장 피어나다 로 구성됐다.전시실에는 도자기 및 도자 회화작품 60여 점이 전시되며, △휴식 1 △팔금아가씨 김점례 △엄마의 기도 3 △살풀이 △새로운 시작 △치유의 시작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정미진 도예가는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제 삶의 모습을 작품 하나하나에 투영했습니다. 모란과 모자이크 문양은 전통 회화기법과 현대 디자인을 접목해 표현한 것입니다. 관람객께서 작품을 통해 제가 느낀 치유의 감정을 함께 느끼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이헌종 국립목포대 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더욱 폭넓게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적극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문의: 박물관 담당자 (061-450-2936) 사진: 전시 모습 및 대표 출품작

국립목포대, 조선해양 미래인재 위한 2025년 기업견학 프로그램 및 취업박람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LNG수소극저온시스템연구센터와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기업견학 프로그램 및 취업박람회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진과 학부생 등 90여 명이 참여해 조선 해양산업의 첨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채용 정보를 확인하며 산업 전문가와 교류하는 실질적 진로 탐색의 장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유일, 한화오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국내 조선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해 생산공정, 스마트야드 시스템, 심해공학 연구 등 산업의 핵심 기술 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술 변화와 직무 환경을 체험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참가단은 13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조선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기업홍보 및 취업박람회 에 참여한다.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HJ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사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 홍보,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한다.특히 Young NAOE Open Talk 세션을 통해 전국 조선해양 전공 대학생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 전략과 인재상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국립목포대 LNG수소극저온시스템연구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 트렌드와 채용 정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현장형 진로교육의 장 이라며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혁신을 주도할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목포대가 추진 중인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협력 기반의 실무형 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문의: LNG수소극저온시스템연구센터 담당자 (061-450-7404) 사진: 견학 단체사진

국립목포대 문예창작전공, 네이버 계열사 ㈜작가컴퍼니와 업무협약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문예창작전공은 지난 11월 12일, 네이버 계열 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작가컴퍼니(대표이사 최조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국립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 인문대학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아래 웹 콘텐츠 창작 기획 교육 및 직무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어 다음과 같은 업무 협력을 체결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웹스토리 창작전문가 MD 등 웹 스토리 콘텐츠 관련 학부 전공 교육과정 운영 △웹 스토리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웹 스토리 창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웹 콘텐츠 산업 실무 경험 공유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 △대학 교육 혁신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과 수행에도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문예창작전공 김준현 교수는 종이 소설과 달리 웹소설은 작가로 데뷔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 이라며 대학은 작가가 되는 법을 가르치는 동시에, 실제로 작품 활동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이어 현재 1학년과 2학년 재학생 각 1명이 이미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이번 ㈜작가컴퍼니와의 협약이 재학 중 작가 데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덧붙였다. 김종방 ㈜작가컴퍼니 이사는, "재학생, 졸업생을 가리지 않고, 연재 준비가 된 학생들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국립목포대는 국립대 최초로 웹소설, 웹문예 중점 교육 을 표방하고 있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은 소설, 시, 평론뿐 아니라 웹소설과 웹문예 교육을 적극적으로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작가컴퍼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웹소설, 웹툰 출판기업으로,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유통하고 있다. 문의: 문예창작전공 담당교수 (061-450-2117) 사진: 업무협약식 사진

국립목포대 교수학습이러닝센터, 수업용 AI 챗봇 개발 워크숍 개최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지난 11월 12일, 인공지능 기술을 고등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수업 혁신을 위해 수업용 AI 챗봇 개발 워크숍 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목포대 교수 및 강사들이 다수 참여했고, 특강은 서울중광초등학교 임세범 교사가 맡았다. 임 교사는 선생님을 위한 교육용 AI 챗봇 활용법 의 공동저자로, 초등교육 현장에서 AI 챗봇을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를 다수 공유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워크숍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AI 챗봇 구동 원리 이론 △제작 도구 실습 △E-GPT 기반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참여 교수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와 강의 특성에 맞는 AI 챗봇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을 수업 환경에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박석일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교수자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수자의 교육 철학과 수업 설계를 확장하는 도구로 자리 잡았다 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교수법 혁신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문의: 교수학습이러닝센터 061-450-6338 사진: AI 챗봇 개발 워크숍 사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직원 동호회 MNU포토클럽이 오는 11월 14일(금)부터 24일(월)까지 국립목포대 박물관 갤리리 뮴 에서 제5회 MNU포토클럽 사진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Glocal in MNU포토클럽 을 주제로, 세계적 시각과 지역적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Glocal 은 Global 과 Local 을 결합한 개념으로, 세계와 지역이 공존하는 현대적 시각을 예술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목포대가 전국 유일 글로컬대학 S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전시에는 강성국, 구지영, 김병록, 김창대, 박지환, 박진구, 송기태, 조영호, 최성환, 홍선기 등 MNU포토클럽 소속 교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자연과 인물, 일상과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사진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개막식은 11월 17일(월) 오후 4시, 국립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뮴 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작품 해설과 작가와의 대화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MNU포토클럽 회장 최성환 교수는 이번 전시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Glocal 감각을 예술로 구현한 의미 있는 행사 라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MNU포토클럽은 2014년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정기전을 이어오며, 국내외 촬영 탐방과, 사진 강연, 회원 간 워크숍 등을 통해 창작 역량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집약한 자리로, 앞으로도 학생․교직원․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진 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의: 대외협력홍보실 061-450-2055 사진: 포스터 및 대표사진

국립목포대, 재학생 AI 리터러시 스쿨 개최- 생성형 AI의 모든 것 6차시 동안 진행, 재학생 AI 리터러시 역량이 쑥쑥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재학생의 AI 리터러시 역량 향상을 위해 2025년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AI 리터러시 스쿨 프로그램 6차시 중 4차시를 진행했으며, 재학생 105명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With AI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된 AI Learning 스쿨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4가지 핵심 역량(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eative, Critical thinking)과 자기주도성(Agency)을 함양하기 위해 교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AI 리터러시 스쿨 프로그램은 줌 화상회의와 대면을 활용한 총 6차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연구와 논문 쓰기(서울교육대학교 권정민 교수) △연구윤리와 대학생 필수 AI리터러시(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 △AI시대 탁월한 인재가 되는 법(가톨릭관동대학교 김지은 교수) △대화형 텍스트 생성형 AI 클리어(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를 주제로 4차시가 진행됐다특강에 참여한 재학생은 어렵게 느껴졌던 논문이나 리포트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과정을 더 쉽게 자료에 접근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AI를 활용하는 법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 국립목포대에서 AI 관련 강의를 꽤 들었는데 그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였다 , 단순히 AI를 단순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브랜딩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도와주는 강의였다 등의 참여소감을 남겼다.행사를 주관한 박석일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학생 요구조사 결과, 주간 수업시간과 겹쳐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줌과 대면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며, 다양한 주제와 실습 구성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다 고 말했다.이어 남은 두 주제인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AI를 활용한 영어 학습법 및 최신 AI 활용 비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한편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향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비롯해 AI 활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법 특강 및 워크숍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교수학습이러닝센터 담당자 061-450-2957 사진: AI리터리시 대면강의 사진 및 2차 리터리시 스쿨 참여자 사진

국립목포대, 참여형 특강 런치 톡톡, 런치 인사이트 추진- AI 관련 유튜브를 시청한 후에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 가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AI Learning 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인 참여형 특강 1차 런치 톡톡, 런치 인사이트 를 지난 11월 11일 점심시간에 개최했으며 재학생 3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의 With AI 역량강화 를 위해 기획된 AI Learning 스쿨 은 21세기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재학생이 갖추어야 4대 핵심 역량(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eative, Critical thinking), 자기주도성(Agency)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AI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생 특강 및 워크숍이다.1차 런치 톡톡, 런치 인사이트 특강에서 학생들은 유발 하라리의 AI 시대, 인간의 길(APEC 사전 초청 특강 영상) 을 시청하고 △진실과 픽션의 경계 △AI 시대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챗지피티가 나온 이후로 사람들은 밥을 먹는 간단한 질문에도 의존하는 것을 보고 지식이 퇴화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 변화가 빠른 사회에서 유연하게 적응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박석일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AI Learning 스쿨의 런치 톡톡, 런치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강연자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미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학생의 통찰력을 키워 나가겠다 고 밝혔다.향후 2차 특강은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점심시간에 예정돼 있으며, 주제는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 AGI(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스탠포트가 가르치는 AI 시대 창의력 훈련법(스탠포드 제리미 어틀리 교수)으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비롯하여 AI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법 특강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교수학습이러닝센터 담당자 061-450-2957 사진: AI리터리시 대면강의 사진 및 2차 리터리시 스쿨 참여자 사진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2025 디지털창업 경진대회 개최,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가 쏟아지다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지난 11월 11일 남악캠퍼스에서 2025년 디지털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을 비롯해 서부권 창업혁신허브센터, 호남 제주권 SCOUT사업단,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목포중앙고등학교의 공동주관했다.지역 청년과 일반인의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본선 진출 30개 팀 약 8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중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세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열정을 보여줬다. 각 부문의 대상팀은 △중고등부 OYS(목포중앙고) △대학부 ECONOVATION(전남대학교) △일반부 KVID AI(주식회사 인덱스리서치)로 선정됐다.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시장성, 그리고 사회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부문별로 우수한 팀이 선정해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날은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이 주관한 2025 One-Paper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도 함께 열렸다. 총 8명의 수상자가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한 장의 제안서로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정리해 발표했다. 이 아이디어들은 주민창업동아리 구성 및 2026년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로 연계될 예정이다.창업혁신허브센터 최수정 교수(경영학부)는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창업혁신허브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아이디어 권리 보호를 위한 특허 캠프 를 전남지식재산센터와 함께 계획 중이다. 문의: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 담당자 061-450-6405 사진: 국립목포대 RSIE사업단, 2025 디지털창업경진대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