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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64952
국립목포대 이태진 초빙교수, 제2회 서울 국제 AI영화제 ‘Best Animation Short’ 대상 수상
- 작성일
- 2025.04.15
- 수정일
- 2025.04.1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251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행정·언론미디어학부 정치언론학 전공의 이태진 초빙교수(감독, 2008년 졸업 동문)가 지난 4월 6일 서울 앙트레블(Entreble)에서 열린 ‘제2회 서울 국제 AI 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I Film Festival)’에서 국내 최초 생성형 AI 기반 애니메이션 ‘금마 왕자와 월출산 낭자’로 'Best Animation Shor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총 25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태진 감독의 작품을 포함해 1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교수의 수상작은 전라남도 영암군의 월출산을 배경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진 감독은 "“이번 수상은 생성형 AI 기술이 지역 문화 콘텐츠와 기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정치언론학 이태진 초빙교수의 수상을 계기로 AI 기술과 문화콘텐츠 융합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행정·언론미디어학부(정치언론학 전공) 061-450-2260
사진: 이태진 초빙교수 수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