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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선수단 컨디셔닝 의료 지원’ 성공적으로 마무리
- 작성일
- 2024.10.22
- 수정일
- 2024.10.2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145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운동처방재활센터는 지난 11일(금)부터 16일(수)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선수단 컨디셔닝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라남도 선수단 1,748명을 대상으로 경기 중 부상을 방지하고 체력을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컨디셔닝 의무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지원은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전국체전 기간 동안 이루었다.
컨디셔닝 지원팀은 체육학과 교수, 트레이너, 학생, 전남스포츠과학센터 직원으로 구성되어, 경기 전후로 선수들에게 맞춤형 운동 재활 교육, 마사지, 스트레칭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 전 피로를 풀고, 경기 후 빠른 회복을 도왔다. 지원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장 박희석(체육학과) 교수는 “운동처방재활센터는 전남체육회 소속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부상선수의 운동재활 등을 위해서 학생들의 전공 실기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운동처방재활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디셔닝 지원은 전라남도체육회와 전남스포츠과학센터, 국립목포대학교 운동처방재활센터, 국립목포대학교 MNU 특성화 사업을 통한 상호 교류 ‘대학 – 지역사회 – 기관 간’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라남도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의무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었으며,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목포대학교 운동처방재활센터의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의: 〈국립목포대학교 운동 처방 재활센터 담당자 〉 061-450-2438
사진: 전국체전 의료지원 단체사진 및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