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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369
국립목포대, 2025년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교육생 추가 모집
- 작성일
- 2025.03.04
- 수정일
- 2025.03.05
- 작성자
- 기획조정과
- 조회수
- 338
-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해킹을 배우며 화이트 해커로서 꿈을 펼치자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주니어 화이트 해커’ 양성을 위한 2025년도 교육생을 오는 3월 28일까지 전문과정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지원으로 호남권에 유일하게 설립된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이번 모집에서 전문과정 교육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전문과정은 2025년 3월에 호남 지역(광주, 전남·북) 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중등 심화 과정 수준을 이수한 중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봄학기(4월~6월), 가을학기(9월~11월)에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 진행되며, 여름학기에는 2박 3일간의 집중교육과 해킹 캠프가 진행된다.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광주권, 전북권(익산, 전주, 군산 등), 전남권(순천, 보성, 목포 등)에 원거리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사회통합대상자는 전형 구분 없이 반별 정원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전문과정에서는 웹프로그래밍, 웹 해킹, 모의해킹 등의 수업과 더불어 진로 탐색과 상담, 정보보호 전문 기관 견학, 해킹 캠프와 해킹경진대회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특히, 지난 해 영재원에서 개최한 제3회 호남 청소년 해킹 캠프에서는 호남지역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전문 화이트 해커와의 만남, 해킹 문제 특강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하여 프로그래밍 실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화이트 해커로서 성장하기 위한 기초와 전문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장 김민수 교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해킹에 관심이 있고 그 분야에 꿈을 키워나가고 싶다면,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은 그 꿈에 한단계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국가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질 수 있는 화이트 해커로서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본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061-450-2796
사진: 1. 2024학년도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활동사진, 2.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추가모집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