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미래라이프대학 LiFE2.0사업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의 일환으로 성인학습자 교육 수요 대응 및 지역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위한 비학위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재학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미래라이프대학 6개 학과에서 개발한 비학위교육과정은 △레저스포츠지도학과(김선희 학과장)의 ‘골프규칙 핵심정리’와 ‘나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무용-부채입춤’ △상담심리치료학과(전향신 학과장)의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회계세무학과(김기범 학과장)의 ‘도시, 인간 그리고 문화’ △스마트에너지학과(한만수 학과장)의 ‘CAD 기초 이해와 실습’으로 총 5개 과정이 진행되었다.

수강자 전원 무료로 진행된 비학위 교육과정 프로그램은 재학생 전공 역량강화 및 지역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및 상식, 산업체 근로자 역량강화 기회 제공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국립목포대 도림캠퍼스 강의실 및 박물관, 목포캠퍼스, 나주캠퍼스에서 프로그램별로 나뉘어 약 100여명의 재학생 및 지역민들이 참여하였다.

정규 교육과정에 비해 비학위교육과정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특정 분야의 지식이나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유연한 시간표와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하여 바쁜 직장인이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도 참여하기 용이하여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지역평생교육체제 구축 실현에 큰 역할과 아울러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지역 특화형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국립목포대 미래라이프대학 염재선 학장은 지역의 특성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평생교육체제 구축실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관련된 정책과 교육실현을 위한 유연한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이와 같이 비학위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적극적으로 운영․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미래라이프대학 LIFE2.0사업단(061-260-1740)

사진: 비학위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