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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71

국립목포대 총학생회, 광주청사서 총궐기… “밀실·불공정 의대 선정 심사 전면 철회하라”

작성일
2026.09.15
수정일
2026.09.1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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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60여 명 동참해 광주청사 앞 집회 개최… “1.3점 차 부실 검증 진상 규명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총학생회는 14일 오전 11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재학생 6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최근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 선정 과정의 부실 검증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국립목포대 학생들은 지난 7일 무안청사 앞 1인 시위와 10일 전남광주서부경찰서 집회 신고를 거쳐, 이날 광주청사 앞에서 본격적인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


학생들은 1.30점 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수십 년간 염원해 온 전남 의대 유치의 방향이 갈렸음에도, 당국이 납득할 만한 평가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미 15만㎡의 자체 국유지를 확보해 완벽한 설립 여건을 갖춘 국립목포대 대신 시유지 임차 계획 등을 내세운 타 대학이 선정된 것은 명백한 부실 검증이자 밀실 행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궐기대회를 주도한 권범석 총학생회장은 현장 발언과 성명을 통해 ▲평가 기준 및 점수 산정 근거의 전면 공개 ▲심사위원 구성 및 부지·교원 확보 계획에 대한 철저한 현장 검증 ▲절차적 하자가 드러난 불공정 선정 결과의 즉각적인 철회 및 재심사를 강력히 요구했다.


권 회장은 “우리의 행동은 국립목포대를 무조건 선정해 달라는 일방적 요구가 아니라, 200만 전남 서남권 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다시 검증하라는 것”이라며, “올바른 절차가 바로 세워질 때까지 학생 사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학생지원과 담당자 061-450-6034

 사진: 광주청사 총궐기 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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